쌍용자동차가 최근 미국 경제제재에서 풀려난 아프리카 수단의 지아드 모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합니다.
쌍용차가 수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으로 오는 2019년까지 차량 2천4백여 대를 수단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쌍용차 측은 수단이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사하라 사막 남쪽 지역에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3대 시장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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